금요일도 한파 주의보... 주말은 화창
이번주 들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주말은 따뜻할 전망이다. 이번주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한 2일 목요일 오전에는 조지아 북부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목요일 오전 기온은 화씨 20~30도를 유지하다 오후 2시 이후부터 50도로 올라가며 큰 일교차를 보였다. 3일 금요일 최저 기온은 34도로 오전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질 예정이나, 최고 기온이 63도로 목요일보다는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주말이 시작되는 4일부터는 기온이 70도대로 올라가며 화창한 날씨가 예보됐다. 4일 토요일은 최저 기온 41도, 최고 기온이 72도, 5일 일요일도 비슷하게 최고 기온이 72도까지 올라간다. 6일 월요일도 이번 주보가 구름이 더 끼지만 화창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윤지아 기자주의보 한파 한파 주의보 최저 기온 최고 기온